고성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

  • 전국
  • 부산/영남

고성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

시설 정비·디지털 전환 병행 추진

  • 승인 2026-01-20 11:39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2026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
2026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제공=고성군>
경남 고성군이 경영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군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과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고성군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옥외 간판 교체와 인테리어, 화장실 개선 등 사업장 내·외부 시설 정비를 지원한다.



다만 동일 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는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신청일 기준 정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키오스크와 테이블오더, 스마트오더, 서빙로봇 등 디지털 기기 구입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경영환경 개선사업 26개소,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2개소 내외다.

업체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며 공급가액 70% 이내에서 보조한다.

QR오더는 지원 비율을 공급가액의 90%까지 확대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시설 개선과 디지털 전환 대응을 통해 소상공인 사업장 운영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마감은 1월 30일 오후 6시까지다.

고성군청 경제기업과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심사와 평가를 거쳐 2월 중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경제기업과 지역경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소상공인 시설·경영환경 개선사업으로 35개소를 지원했으며,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2개소에 대한 지원을 완료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게 안 작은 변화가 지역 상권의 숨통을 다시 틔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고성=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먹방 유튜버 쯔양, 피고소인 신분 대전둔산서 출석
  2. 오석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은 학생 위한 것… 단일화 땐 합리적·공정하게"
  3. 차기 충남대병원장에 3명 입후보…이사회 12일 심사 후 교육부에 추천
  4. [사설] 석유화학 위기, 대산 단지 파급 살펴야
  5.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
  1. [사설] 지방분권·행정수도 개헌도 지금이 적기다
  2. 학습 평가, 수강과목 추천도 'AI'로…대학가 인공지능 플랫폼 도입
  3. 원자력연 방사성의약품 캐리엠아이비지, 이제 진단용 고용량도 건강보험 적용
  4.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 암예방의 날 맞아 워킹스루 캠페인
  5. 대전 초미세먼지 농도 치솟았다… 기준치 크게 넘어

헤드라인 뉴스


`대전, 특수영상 산업 허브로’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첫삽

'대전, 특수영상 산업 허브로’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첫삽

대전이 특수영상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융복합 특수영상콘텐츠클러스터 기공식이 11일 오후 2시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에서 개최됐다. 대전 융복합 특수영상 클러스터는 총 1690억 원(국비 772억 원, 시비 918억 원)이 투입되며 지하 1층 지상 8층, 3만 3528㎡ 면적에 스튜디오 5개 실과 특수영상 기업 입주 공간 80개 실, 교육시설과 전시체험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며 완공은 2028년 10월, 개관은 2029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장, 임성환..

꿈돌이 호두과자, 대전역 판매 개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확대 기대
꿈돌이 호두과자, 대전역 판매 개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확대 기대

'꿈돌이 호두과자'가 대전역에서 본격 판매된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꿈돌이 호두과자'는 대전역 2층 '꿈돌이와 대전여행'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대전역 대합실 입점은 KTX 및 일반열차 이용객이 집중되는 핵심 동선에 판매 거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출장·여행객 등 외지 방문객이 가장 많이 오가는 공간에서 '대전 방문 기념 먹거리'로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시는 3월 중 꿈돌이 호두과자와 대전시티투어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관광·체험·소비를 결합한 마케팅으로 확장할..

정부 `국가채용센터` 2030년 세종시 누리동 노크
정부 '국가채용센터' 2030년 세종시 누리동 노크

공직자 인재 선발의 허브 '국가채용센터'가 2030년 세종시 완성기에 맞춰 누리동(6-1생활권) 입지를 노크하고 있다. 국가채용센터는 여러 장소에 분산된 시험 출제와 채점, 면접, 역량평가, 개방형 직위 선발 등 공무원 채용 전 과정을 통합 운영하게 될 인사혁신처의 핵심 업무시설이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2016년 세종시 이전을 거쳐 현재 나성동 정부세종2청사에 자리잡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은 11일 '국가채용센터 건립 사업'의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소식을 전해왔다. 지난 10일 기획예산처 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 대전 도심 곳곳 봄맞이 꽃단장 대전 도심 곳곳 봄맞이 꽃단장

  •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