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한파 대비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점검 강화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한파 대비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점검 강화

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와 합동 점검, 겨울철 안정적 수돗물 공급 총력

  • 승인 2026-01-21 00:1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60121001120
서산시가 최근 한파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60121001134
서산시가 최근 한파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최근 한파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기온 하강 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계량기 동파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대응 차원에서 추진됐다. 서산시 점검반은 지역 내 주택가와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계량기 보온 상태를 확인하고, 노후되거나 동파에 취약한 계량기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과거 동파 사고가 발생했거나 위험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점검을 실시해 겨울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점검했다.

서산시는 현장 점검과 함께 시민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동파 예방 수칙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계량기함 내부에 헌옷이나 보온재를 채워 보온 상태를 유지하고, 장기간 외출 시에는 수도를 조금 틀어 물이 흐르도록 하며, 계량기함 뚜껑을 반드시 닫아 외부 찬 공기 유입을 막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서산시의 한 관계자는 "계량기 동파는 작은 부주의로도 큰 불편과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와 관계기관의 점검과 함께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예방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겨울에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한파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동파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시민 불편 사항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겨울철 생활 안전을 지켜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청 2026년 공무직 채용 평균 경쟁률 6.61 대 1… 조리실무사 '최저'
  2. 의대 정원은 늘리는데 비수도권은 교원 확보 난항…감사원 "대책 시급"
  3. 6개월 째 치솟는 주담대 금리…대전·세종·충남 실수요자 부담 가중
  4. 표준연 '플래시 방사선 1초 암 치료기' 프로젝트 시작 "2035년 상용화 목표"
  5. 교복부터 릴스까지… 대전교육감 후보 이색 홍보 경쟁
  1. 임신 23주 600g 신생아 4개월 집중치료 덕분에 '집으로'
  2. 대통령 체험학습 발언에 지역 교원단체 "교권 보호" 한목소리
  3. "지식재산고등법원으로" 특허법원 명칭 개정 목소리 나와
  4. [박현경골프아카데미]호구 안 당하고 싶다면 이렇게 하세요..현직 프로들이 말하는 OECD 극복하기
  5. 육군32보병사단, 대전 충무훈련서 민·관·군·경 합동 수송동원 훈련

헤드라인 뉴스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하고… 대전·충청 선거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하고… 대전·충청 선거 분위기 고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고 기선을 잡으려는 여야 각 정당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전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워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충청권 공동대전환'을 선언하는 등 선거 열기가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개 시·도지사 후보들은 29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민주당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 기조에 맞춰 충청을 변방이 아닌..

與 충청 시·도지사 후보, "수도권 일극 깨부순다" 초광역 협력 선언
與 충청 시·도지사 후보, "수도권 일극 깨부순다" 초광역 협력 선언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수도권 일극체제 타파와 초광역 협력을 내걸며 세몰이에 나섰다. 더 이상 지역 간 소모적인 경쟁 없이 세종 행정수도 완성과 광역 경제·생활권 구축 등 핵심 의제에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담았다. 이를 통해 충청권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지로 전환하겠다는 약속을 이어갔다. 허태정(대전), 조상호(세종), 박수현(충남), 신용한(충북) 시·도지사 후보는 29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식을 가졌다. 이들은 "수도권 일극체제는 더 이상 대한민..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지역 곳곳에서 신생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거나, 다시금 유동인구가 늘어나며 신규 점포 등이 하나둘 문을 열고 있어서다. 기존 상권과 달리 신규 창업 점포가 눈에 띄게 눈에 띄게 확장되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다. 29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신생 핫플레이스는 중구 유천1동 '버드내초등학교' 인근이다. 신생 핫플레이스란, 상권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로 최근 들어 급부상하는 곳을 뜻한다. 5만 1045㎡ 규모의 해당 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