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올해 해수부 첫 공모사업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건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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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해수부 첫 공모사업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건립 선정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유통구조 개선과 산지유통 혁신 발판마련

  • 승인 2026-01-22 08:05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2.(참고)산지거점_유통센터_조감도
(제공=경북도)
경북도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2026년 첫 공모사업인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40억원을 확보했다.

22일 도에 따르면 수산물 산지 거점유통센터는 수집·전처리·가공 등을 거쳐 상품화하거나 대형 소비처에 공급하는 거점 센터를 말한다.

사업은 산지의 수산물 처리물량 규모화와 상품의 고부가가치를 통한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충족 및 생산자 수취 가격 제고를 위해 전처리·가공시설을 갖추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더동쪽바다가는길은 붉은 대게를 활용한 간장, 육수 등 장류를 제조하는 수산물 전문 가공기업으로 현재 어획량이 감소 되는 붉은 대게의 원물확보 방안과 운영 주체의 경영 능력, 향후 10년간 FPC 운영계획, 유통단계 단축·저온 물류 시스템 강화·채널 다변화를 포함한 유통 효율화 계획 등이 높게 평가되었다.

㈜더동쪽바다가는길에서 추진하는 FPC사업은, 영덕 로하스 농공단지에 건립될 예정이며, 주요시설로는 가공·포장시설, 냉동·냉장시설, 검사 품질관리 시설 등으로 모든 시설에 해썹(HACCP)을 도입 할 예정이다.

문성준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이제는 수산업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야 할 때이며 수산물 소비유형에 빠르게 대응하고 국민에게 양질의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산물유통구조개선 등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 해야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어업대전환을 통해 경북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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