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관철 행정력' 집중

  • 전국
  • 수도권

이현재 하남시장,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관철 행정력' 집중

  • 승인 2026-01-22 10:45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
이현재 하남시장, 신년 시민과 대화 신년 인사회 개최
이현재 하남시장은 21일 '위례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안이 올 상반기 제5차 대광위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15일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를 대상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17년간 착공되지 않은 위례~신사선 문제는 주민들이 이미 비용을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연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하남 연장이 반드시 관철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북 위례 지역 도로 확장 계획은 "북 위례의 특성을 고려해 교육환경평가 등을 통해 추가 차선을 확보하도록 했다"라며 "민간 공사 시점에 맞춰 도로 확장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분야

위례 고등학교의 성과를 언급하며 "위례고는 개교 9년 만에 25년과 26년 우수 대학 및 의약학계열 진학 성과가 뚜렷하게 향상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년간 위례 지역 학교에 총 71억 원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통학버스 운영 등 최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감일신도시에서 위례고로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육청과 협력하여 총 3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용 통학버스를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 위례동 성남골프장 부지 활용 방안 등

이 시장은 "2023년 국방부에 인수 의사를 전달하고, 2028년까지 토양 정화 작업을 최대한 앞당겨 주민 휴식 공간과 미래 발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국방부와 협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생활 인프라 확충 구체적인 로드맵은 "올 4월 위례복합체육시설 준공, 10월 위례 숲 도서관 준공을 앞두고 있다"라며 "황톳길 조성과 학암천 정비 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위례'를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끝으로 교통난 해소 버스 노선 개편안은 "마을버스 준공영제를 통해 노선을 확충하고, 출퇴근 시간대 마천역과 장지역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버스 체계를 개편할 것"이라며 "6월 트램 개통에 맞춰 마을버스 연계 운영 등 빈틈없는 교통망을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콘텐츠 확대"를 약속했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3.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1.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2.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3.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4.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5.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