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산시, 치매안심마을 운영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이웃과 함께 어울려 생활하고, 돌봄과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서산시는 현재 2개소의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신체 활동과 정서적 교류를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민들이 함께 익숙한 노래를 부르며 기억력과 언어 기능을 자극하는 '노래 부르기 프로그램'과, 음악에 맞춰 동작을 익히는 '라인댄스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 완화를 도모한다.
또한 자연스러운 신체 활동을 통해 리듬감과 균형 감각을 높이고, 인지 기능을 강화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서산시는 이와 함께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통해 무료 치매 검진을 실시하고, 치매파트너 교육, 공공후견인 양성, 치매 선도단체 지정을 확대해 주민들의 치매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전체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치매 친화적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긴밀히 협력해 치매 친화적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 예방과 조기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을 구축해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마을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보건소(☎041-661-8264)로 문의하면 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