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을지대학교 성남 캠퍼스 전경 |
특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스마트 기저귀 기반 노인 돌봄 기술 공동 연구 ▲실증 사업 및 현장 적용 확대 ▲데이터 기반 돌봄 서비스 고도화 ▲국내외 표준화 및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인 을지대학교는 최근 국가기술표준원이 추진하는 '스마트 기저귀 국제 표준화 사업'을 5년 과제로 수주해 진행하고, 해당 과제는 을지대 의료공학과 박상수 교수가 책임을 맡아, 스마트 기저귀 기술의 국제 표준 반영과 글로벌 확산을 목표로 연구를 수행 중이다.
협약 파트너인 ㈜메디로지스는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아 충남 당진시와 함께 스마트 기저귀 기반 통합 돌봄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벤처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 사업을 통해 ▲실시간 배뇨 감지에 기반한 요실금 관리로 간병인의 업무 부담 경감 ▲데이터 기반 체위 변경 관리로 욕창 예방 ▲낙상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는 모니터링 환경 구축 등 스마트 돌봄 기술의 효과를 현장에서 입증했다.
박상수 을지대학교 의료공학과 교수는 "노인 돌봄 환경이 디지털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점에서 메디로지스의 스마트 기저귀는 요양산업의 디지털화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라며 "이러한 현장 경험과 기술이 스마트 기저귀 국제 표준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금용 ㈜메디로지스 대표이사는 "스마트 기저귀가 널리 보급돼 어르신들의 존엄을 지키는 돌봄 환경이 조성되도록 을지대학교와 적극 협력하겠다"며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 고도화와 공공 돌봄 서비스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을지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학협력을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및 노인 돌봄 분야 연구를 더욱 강화하고, 실무 중심의 보건의료 융합 인재 양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