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꿈 키우는 친환경 공간” 부산 여울유치원 ‘최우수’ 쾌거

  • 전국
  • 부산/영남

“아이 꿈 키우는 친환경 공간” 부산 여울유치원 ‘최우수’ 쾌거

대한민국 우수시설 최우수
실내외 유기적 공간 연계
안전 최우선 동선 설계
친환경 건축 요소 도입

  • 승인 2026-01-26 12:2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여울유치원 전경
여울유치원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자리 잡은 여울유치원이 실내외 공간의 유기적 연계와 안전 중심의 설계를 인정받아 '2025년 대한민국 우수교육시설' 최우수상을 받았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 등이 주관한 이번 공모에서 여울유치원이 교육환경의 우수성과 창의적 공간 구성, 친환경성 등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얻어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여울유치원은 지난해 3월 에코델타시티 내 공립 단설 1호 유치원으로 문을 열었으며, 현재 17학급 270여 명의 원아가 재원 중인 대규모 교육시설이다.

이번 수상은 여울유치원이 부산교육의 핵심 방향인 유아 중심·안전 중심 환경을 충실히 구현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특히 아이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내외를 하나로 연결하고, 사고 위험을 줄이는 안전한 동선과 친환경 건축 요소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미래형 유아교육 공간의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부산교육청은 이번 수상을 통해 부산 유아교육 인프라의 우수성을 전국에 입증하게 됐다.

권말순 여울유치원장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놀이·배움이 공존하는 교육 방향에 맞춰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석준 교육감 또한 "이번 수상은 아이들을 중심에 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둔산,송촌에 7000세대 규모 선정한다
  2. 민주당 대덕구청장 후보 토론회 화재 참사 애도…정책 경쟁도
  3. '20주년' 맞은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성료
  4. 대전 문평동 자동차공장 화재 참사 대전교육감 선거 출마자들도 애도
  5.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
  1. "마지막 통화 아니었길 바랐는데" 대전 화재참사 합동분향소 유가족들 오열
  2. 대전 서구, 국제결혼 혼인신고 부부에 태극기 증정
  3. 희생자 신원확인·사고 원인규명 시작한다… 정부·경찰·소방·검찰 등 합동정밀 예정
  4. 대전 공장 화재 사망자 부검완료 신원 23일 확인 전망
  5. [문화 톡] 진잠향교 전교 이·취임식에 다녀와서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 ‘K-방산 핵심거점’으로… 4대사와 방산혁신클러스터 협약

충남도 ‘K-방산 핵심거점’으로… 4대사와 방산혁신클러스터 협약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실과 충남도, 논산시, 방위산업 주력기업들이 논산과 계룡시, 금산군을 중심으로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황 의원실은 24일 국회 본청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K-방위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황 의원이 제안하고 주도한 이번 협약에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을 이끄는 'BIG 4' 체계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충남도, 논산시가 참여한다.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충남연구원과 충남테크노파크도..

대전 안전공업 화재로 애도 물결… 회식 취소 등 추모 분위기
대전 안전공업 화재로 애도 물결… 회식 취소 등 추모 분위기

대전에서 발생한 안전공업 화재 이후 지역사회 전반에 애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사고 여파로 회식과 외식 등 각종 모임을 취소하거나 자제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예정된 행사를 잠정 보류하는 등 추모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23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20일 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 이후 지역사회는 회식과 행사 등을 취소하며 무거운 분위기 속에 일상을 시작했다. 지역의 한 기업은 예정됐던 신입사원 환영회를 무기한 연기했다. 이 기업 관계자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던 상황에서 회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합동감식·압수수색 시작… 유족 2명도 참관
대전 안전공업 화재, 합동감식·압수수색 시작… 유족 2명도 참관

대전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와 관련해 관계 기관이 합동 감식에 착수하고 압수수색을 병행하며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경찰청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찰 등 9개 기관 62명이 참여한 합동 감식이 진행 중이다. 감식에는 유족 대표 2명도 참관하고 있다. 수사당국은 무너진 동관 건물 1층 엔진 밸브 생산 공정 부근을 발화 지점으로 추정하고 해당 구역과 희생자 다수가 발견된 휴게 시설을 중심으로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부터는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안전공업 본사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합동분향소 찾은 정청래 대표 합동분향소 찾은 정청래 대표

  • 대전 문평동 화재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 대전 문평동 화재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

  • 74명의 사상자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합동감식 74명의 사상자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합동감식

  •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