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이 도서관으로” 반송도서관, 장애인 위한 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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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이 도서관으로” 반송도서관, 장애인 위한 영화 상영

매달 정기 영화 상영 진행
지식정보취약계층 소외 해소
애니메이션 등 12편 선정
지역사회 협력 문화 지원

  • 승인 2026-01-26 12:2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0126 부산반송도서관, ‘꿈이음작은영화관’ 운영제공
'꿈이음작은영화관' 운영 프로그램 안내문./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립반송도서관이 지역 내 지식정보취약계층의 문화적 소외를 해소하고 일상 속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꿈이음작은영화관'을 상영한다.

반송도서관은 반송종합사회복지관과 손을 잡고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원생들을 도서관 청소년자기주도학습실로 초청해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또는 셋째 주 수요일에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해.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은 관람객의 특성을 고려해 '빅토리', '웡카' 등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과 외국 영화 더빙판, 한국 영화 등 총 12편의 DVD 작품을 엄선했다.



영화 상영을 통해 신체적·환경적 제약으로 극장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정서적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반송도서관 디지털실로 직접 문의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미양 반송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도서관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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