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보고 연 날리고” 김해 화포천, 설 특집 체험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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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보고 연 날리고” 김해 화포천, 설 특집 체험 풍성

독수리 주제 생태 교육
설 특집 요리교실 운영
독수리 연 만들기 체험
누리집 사전 예약 접수

  • 승인 2026-01-26 12:5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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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포천습지 과학관 생태체험 프로그램 안내문./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겨울철 화포천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2월 한 달간 화포천습지 과학관에서 다채로운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초등학생,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며 겨울철 화포천습지의 귀한 손님인 독수리를 주제로 한 체험을 중점적으로 배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과학관 해설 투어를 비롯해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인증받은 '화포천 독수리 식당', 업사이클링 만들기 교실, 유아 대상 환경동화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집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2월 14일과 21일에는 설 음식을 주제로 한 '화포천 요리교실'이 열려 달팽이 미니 케이크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15일에는 가족이 함께 독수리 모양의 연을 만들며 습지 생태계의 중요성을 배우는 '독수리 연 만들기' 체험이 하루 2회 진행돼 명절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과학관 내 상상놀이터 레고체험공간 등 상시 체험 공간을 운영하며 화포천습지의 생태 변화를 기록하는 정기 모니터링도 병행한다.

이치균 시 환경정책과장은 "설을 맞아 가족이 자연과 교감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일정 확인과 참가 신청은 화포천습지 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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