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금산인삼 수출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 충청
  • 금산군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금산인삼 수출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5대 분야 핵심 전략 추진 수출 활성화 지원
민간협력지원단 운영…바이어 발굴부터 행정지원까지 주도

  • 승인 2026-01-28 10:45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수출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27일 진흥원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인삼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금산인삼 수출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진흥원은 올해 핵심 전략 추진사업으로 수출활성화를 전면에 내세우고 산업 재건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날 설명회 자리를 통해 진흥원은 인산관련 기업들과 인삼수출 중심의 산업 회복 전략과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진흥원은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직접 수출 전 과정을 총괄·관리하는 방식으로 지원 체계를 전면 전환해 지속 가능한 판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원스톱(One-Stop) 수출지원 체계를 구축해 해외마케팅과 시장 개척을 지원해 수출 활성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또 참여기업 모집과 기업·제품 정보 정비를 시작으로 통합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수출 진단·교육·컨설팅 및 서류·절차 등 행정지원, 바이어 발굴·매칭과 사후관리까지 한 흐름으로 연계해 기업의 수출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진흥원은 이와 함께 유관기관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협력지원단을 운영해 통관·해외마케팅 등 분야별 자문과 연계를 강화하고 관세법인·마케팅 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현장 애로 대응과 시장 개척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진흥원은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올해 5대 분야 핵심 전략을 수립, 추진한다.

안전관리, 연구개발, 판매확대, 시장협력, 기업지원 중 판매확대 분야를 중심축으로 삼아 수출 확대 및 소비 촉진을 견인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침체된 인삼산업을 다시 성장 궤도에 올리는 전환점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박지흥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은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수출을 통한 판매 확대가 중요하다"며 "2026년에는 진흥원 주도의 수출활성화를 최우선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인삼산업 재도약의 변곡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2.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3.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4.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5. [사이언스칼럼] 발전소를 더 지어도 풀리지 않는 전력망의 기술 과제
  1. [책으로여는 미래] AI 시대, 깊이 읽고 바르게 판단하는 힘…학교도서관에서 키운다
  2. [세상보기] 각자도생의 시대
  3.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4. 육군 32사단, 세종서 화학탄 공격 대비 대량사상자 관리 훈련
  5. [교단만필] 글자보다 먼저 자라는 것들

헤드라인 뉴스


서산공항 운명 가를 타당성 재조사, 서산시 경제·정책성 확보 총력

서산공항 운명 가를 타당성 재조사, 서산시 경제·정책성 확보 총력

충남 서산시가 서산공항 건설사업의 타당성 재조사에 본격 대응하며 사업 정상 추진을 위한 경제성과 정책성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산시는 서산공항 건설사업의 총사업비 증액에 따라 진행되는 타당성 재조사에서 공항 건설의 필요성과 지역 발전 효과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재조사는 서산공항 건설사업비가 기존 484억 원에서 899억 원으로 늘어나면서 추진됐다. 국토교통부는 8월 기획예산처에 타당성 재조사를 요청했으며, 기획예산처는 15일 한국개발연구원(KD..

금강유역 물관리·소방 역량 결집… 재난 대응망 강화
금강유역 물관리·소방 역량 결집… 재난 대응망 강화

기후위기 시대 복합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물관리와 소방 전문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금강유역본부(본부장 이종식)는 23일 전북 전주시 본부에서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진형민)와 위기대응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대형화재 등 재난 양상이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기반시설을 연계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재난 발생 시 물관리 전문기관의 시설과 자원을 소방 대응체계에 적극 활용하는 데 있다. 우선 시설물의 안정적인..

20년째 제자리 성남중 설립…대전 동구의회 대책 촉구
20년째 제자리 성남중 설립…대전 동구의회 대책 촉구

대전 동구 성남동에 중학교 학교용지가 계획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학교 설립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학생들의 통학권 보장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중학교 설립 필요성이 다시 제기됐다. 23일 대전 동구의회에 따르면, 이지현 의원은 제29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성남동 지역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성남중 설립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2004년 성남동 구성지구에 중학교 학교용지가 계획된 이후 20년 넘게 학교 설립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지속되고 있는 주민들의 교육환경..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