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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섭(사진 가운데) 안전행정국장이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충주시 제공) |
시는 2월 1일 오전 9시부터 시청 8층에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가동한다고 밝혔다.
재난안전상황실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각종 재난 상황을 종합 관리하고 재난 발생 시 상황 전파와 응급조치 등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전까지 초동 단계 수습 업무를 맡게 된다.
시는 기존 당직실 병행 운영 방식에서 비전문 당직자가 상황 관리를 수행하던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상시 전담 체계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2024년부터 '충주시 재난안전상황실 운영규정'을 전면 개정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2025년에는 시청사 8층 상황실 근무 공간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각종 전산·통신 장비를 구축했다.
또 올해 1월에는 전담 인력을 채용해 한 달간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며 상황관리 역량을 집중 강화했다.
본격 운영에 앞서 이은섭 안전행정국장은 상황실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유관기관 교신 상태와 CCTV 관제 시스템 연계 현황 등을 중점 확인했다.
특히 야간과 휴일 등 취약 시간대 재난 발생 시 비상설 기구인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보고·전파 체계를 점검하고 근무 요원들을 격려했다.
시는 앞으로 재난 대응 수요를 면밀히 검토해 필요 시 인력을 보강하고, 전담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훈련을 지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빈틈없는 재난 관리 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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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