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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신약(주)은 28일 금산군수 집무실에서 김충환 대표와 김경문 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1200만 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1962년 설립된 경방신약(주)은 인천시 남동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방의약품 전문 생산기업으로 2018년 금산공장을 조성해 2020년부터 의약품 및 의료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회사 김충환 대표이사는 금산이 고향인 출향 인사다.
경방신약은 금산공장 설립 이후 지금까지 모두 1억30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했다.
이 밖에도 외부에 잘 드러나지 않게 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같은 날 농협 금산군지부도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150만 원 상당의 떡국떡 2㎏ 10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박민호 군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기탁한 떡국떡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농협 금산군지부는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백미와 떡국떡을 기부하는 것은 물론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금산군에 기탁한 현금·현물은 6300만 원에 달한다.
군 주민복지지원과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온 경방신약과 농협 금산군지부의 나눔 활동으로 설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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