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미사1동 주민과 대화 ‘미사 미래 구상’ 제시

  • 전국
  • 수도권

이현재 하남시장, 미사1동 주민과 대화 ‘미사 미래 구상’ 제시

  • 승인 2026-01-30 14:33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 미사1동 주민과 대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 총력 약속
이현재 하남시장이 29일 미사 1동 '주민과의 대화' 소통 자리를 마련하고, 미사강변도시 주요 현안과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는 이현재 시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미래 발전 방안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 미사강변도시의 자족기능 강화

▲K-컬처 복합 콤플렉스 조성 ▲5성급 호텔 유치 진행 상황 등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구체적인 질의를 이어갔다.

특히 주민들은 K-컬처 복합 콤플렉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염원하는 청원서와 동의서를 시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K-컬처 복합 콤플렉스 등 대규모 프로젝트는 관련 행정 절차와 기반 조건 마련을 위해 관계 부처와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업의 안정성 확보와 내실 있는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5성급 호텔 유치와 관련 "민간 제안 사업자가 파르나스호텔(주)과 위탁 운영 MOU를 체결했으며, 지난해 11월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는 등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수익 시설을 포함한 사업 구조는 민간 참여 유도와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방안"이라고 덧붙였다.

■ 생활 밀착형 현안 건의

주민들은 ▲미사호수공원 시설 개선 ▲당정근린공원 파크골프장 일반 시민 이용 ▲미사문화거리 정비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요청했다.

이현재 시장은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 및 음악분수 조성 건의에 대해 "약 50억 원을 투입하는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음악분수 조성 사업'은 20억 원의 예산을 우선 확보했으며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당정근린공원 파크골프장은 7월 준공을 목표로 일반 시민도 이용 가능한 운영안을 검토 중이며, 하남시·남양주 출렁다리 설치 사업은 2025년 7월 남양주시와 관광자원 공동 조성을 위한 MOU 체결 이후 지방자치 시대에 부합하는 협력형 발전 모델로 친환경 연계 발전방안 도출을 위한 '상생 협력 기반 한강 수변 친환경 연계 발전방안 공동 연구용역'을 11월 착수, 올해 2월 용역 준공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교육 및 보육 환경

학부모들의 건의에 대해서는 관내 초등학생 입학지원금 및 출산장려금 지원 제도 등 현재 시행 중인 정책을 안내하고, 2027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어린이회관(가칭) 건립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끝으로 이현재 시장은 "주민이 제기한 생활 불편 민원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2. 건고추 100%로 속여 판 충북 옥천 식품업체 대표, 벌금 8억 7000만원 선고
  3. '읍면 공동주택' 1.2만 호 무산 여파… 세종시 후속 대책 추진
  4.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5. 대전맹학교, 휠체어 리프트 갖춘 대형 전기버스 도입
  1. “건물 폭파하겠다” 방위사업청서 소란 피운 여성 도주…경찰 추적
  2. 세종 아파트 전세가 대폭 하락
  3. 시민 성금으로 세운 '대전 을유해방기념비', 대전시 등록문화유산 됐다
  4. 본보 임병안·임효인·이현제 기자 ‘제20회 참글상’ 영예
  5.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헤드라인 뉴스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1945년 8월 15일 조국 독립의 감격은 대전 도심 곳곳에 깊은 역사적 족적을 남겼다. 그중에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세워진 대전의 대표적 광복 상징물이 마침내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시 문화유산으로 결실을 맺었다.대전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중구 보문산에 위치한 '대전 을유해방기념비(乙酉解放記念碑)'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정식 등록됐다고 밝혔다.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대전부민(시민)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비석이다. 다른 지역의 해방기념..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가능할까. 앞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닻을 올린 데 이어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법안 제정을 실현할 긍정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시민사회의 협력과 전국 시·도지사들의 지지를 발판삼아 본격 법제화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이란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전국적 지지를 요청하고 나섰다. 조 시장은 "올해는 20여..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통합을 추진중에 있는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대학 밑그림이 구체화 됐다. 통합대학은 '충남대학교'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되, 대전과 공주에 통합본부를 두고 캠퍼스별 특성에 따라 주요 행정기능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양 대학은 14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양교 총장과 통합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에 대한 협의 결과를 중간 발표했다. 이번 조정안에 따라 통합대학의 교명은 충남대학교로,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해졌다. 통합본부는 대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