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오늘을 쓴 어린이 눈… 제1기 꼬마부산기자단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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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오늘을 쓴 어린이 눈… 제1기 꼬마부산기자단 수료

1년간 탐방·인터뷰 등 기사 1천 건 작성
우수기자 50명 시상 및 축하공연 진행
로비서 어린이신문 표지 그림 140점 전시
2기 기자단 312명 규모로 3월 활동 시작

  • 승인 2026-02-01 10:0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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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부산시 어린이기자단 수료식./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지난 한 해 동안 어린이의 시선으로 지역 소식을 전해온 '제1기 부산시 어린이기자단 꼬마부산기자단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31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기자와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제1기 기자단은 지난해 4월 창단 이후 부산콘서트홀과 도모헌 등 주요 시설 탐방은 물론 기획 인터뷰와 문화 체험을 통해 총 1천 건이 넘는 기사를 작성하며 부산의 매력을 알려왔다.

수료식은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우수기자 50명에 대한 시상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전 오후 2시부터는 어린이신문 'Big아이 도란도란' 표지 그림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140여 점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열려 참가자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시는 올해 제2기 어린이기자단 규모를 312명으로 확대하고, 어린이신문 발간 부수도 16만 부로 늘려 초등학교 전 학년이 학교에서 신문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2기 기자단은 오는 3월 발대식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박형준 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어린이기자단의 활약 덕분에 시민들이 부산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주변을 세심히 살피고 어린이기자단의 눈높이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계속 써 내려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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