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교육지원청, 2026 진로교육 운영 설명회 및 역량 강화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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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교육지원청, 2026 진로교육 운영 설명회 및 역량 강화 연수

  • 승인 2026-02-01 15:50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2.진로교육 운영 설명회 및 역량강화 연수
영월교육지원청는 '2026 진로교육 운영 설명회 및 역량강화 연수'개최 했다.
영월 지역 진로교육의 방향성과 실행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영월교육지원청과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영월 관내 진로교육 멘토와 지역교육과정 관계자, 학부모, 대학생, 지역사회 진로교육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진로교육 운영 설명회 및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기반 진로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인증서 수여와 위촉식을 시작으로 진로교육 운영 방향 안내, 전문가 초청 연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KOICA 글로벌인재교육원은 진로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초·중·고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한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2025년 상반기에는 국제현대미술관과 호야지리박물관이, 하반기에는 이레네공방621, 소예가죽공방, 별애별빵1984, 세경대학교, 영월군농업기술센터 등 총 8개 기관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인증서와 현판을 받았다.

또한 지역 진로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으로 이달엔영월, 인도미술박물관, 비채, 이레네공방621, 이음과지음이 선정되며 지역 내 진로교육 참여 주체들의 역할이 조명됐다.

인적 네트워크 확장도 이뤄졌다. 영월군 학부모회 회장 송경미 씨를 포함한 학부모 9명이 학부모 진로교육 지원단으로 위촉됐으며, 영월고등학교 출신 윤지민 학생(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을 포함한 영월 출신 대학생 22명이 대학생 진로교육 지원단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를 통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진로 멘토링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진행된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꿈길 사용 및 교육기부 인증제 안내'를 공통 과정으로 운영하고, '꿈길 프로그램 탑재 실습', 'AI 시대 진로교육과 AI 도구 활용', '창업교육 과정' 등 현장 맞춤형 선택 강의를 통해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신동훈 영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해 학생들이 영월에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로교육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진로교육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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