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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청사 전경./부산시 제공 |
이번 계획은 '사람 중심, AI로 혁신하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정했다. 시는 2030년까지 총 3730억 원을 투입해 행정과 산업, 시민 생활 전반에 걸친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추진 전략은 △지능형 AI 행정 혁신 △허브형 통합서비스 제공 △융합형 혁신생태계 전환 △맞춤형 라이프케어 확산 등 4대 분야다.
시는 부산형 AI 에이전트 도입을 확대해 데이터 중심의 정책 체계를 확립하고, 글로벌 통합관광허브와 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해 도시 인프라의 디지털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 데이터 연계와 AI 선도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전략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AI 서비스와 공공의료 플랫폼을 구축해 소외 없는 포용적 디지털 환경을 조성한다.
연차별 로드맵에 따라 2027년까지 AI 경쟁력을 확보하고, 2030년까지 디지털 혁신 도시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박근록 시 행정자치국장은 "이번 기본계획으로 AI 혁신 부산의 청사진을 완성했다"며 "행정과 경제 등 도시 전반을 혁신해 부산이 글로벌 AI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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