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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육포장 처리업체 보관제품 이력제 확인 모습./김해시 제공 |
시는 관내 총 1444개 축산물 영업장 중 최근 3년간 미점검 업체,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민원 신고가 빈번한 업소 100개소를 목표로 집중 점검한다.
위생 점검에서는 품목제조 보고 누락 여부, 건강진단 미실시 인력 근무 여부, 소비기한 위·변조 행위, 표시기준 준수 및 시설 위생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축산물 이력제 점검의 경우 이력번호 누락 또는 허위 기재 여부, 이력번호 게시 이행 여부, 미신고 유통 행위 등을 살핀다.
시는 경남도와 협조해 중복 점검을 방지해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허가취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25년 점검에서 410개소를 점검해 18개 부적합 업소를 적발해 과태료와 과징금을 부과했다.
김해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김해축산물종합유통센터를 비롯해 경남도내 22%에 달하는 축산물 취급업소가 밀집해 있다.
정동진 시 축산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와 이력제 점검을 강화하겠다"며 "영업자 스스로 부정유통을 근절하고 시민들도 지역 축산물을 많이 이용해 김해 축산경제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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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