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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기자회견이나 성명서 발표 대신 출마선언 영상을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출마의 이유를 전했다.
박 의원은 영상을 통해 "더 큰 각오와 무거운 책임감으로 충남도의원 선거에 도전한다"며 "현재 금산이 처한 현실을 바람 앞에 선 등불처럼 절박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인삼 산업의 침체, 지역 상권의 위축, 인구 5만 명 붕괴 등을 언급하며 지역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짚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지금 우리 앞에는 충남·대전 통합이라는 거대한 행정체제 개편의 변화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며 "철저히 준비한다면 금산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대전 통합을 두고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에 그치는 문제가 아니라 재정과 권한, 정책 결정 구조를 다시 설계할 수 있는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규정했다.
박 의원은 자신의 경쟁력으로 중앙과 지방을 모두 경험한 이력과 4년의 군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실행과 결과로 검증된 정치가 필요하다"며 "힘 있는 여당의 도의원으로 충남도의회에 들어가 금산 발전을 실질적인 성과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번 도전을 '세대교체'라는 흐름 속에서 설명했다.
박 의원은 마지막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금산의 운명을 바꾸는 도전을 이제 시작하겠다"며 출마 각오를 다졌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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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