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플라스틱 선도" 김해시, 지방정부 정책대상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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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플라스틱 선도" 김해시, 지방정부 정책대상 최우수

탈플라스틱 3대 핵심사업 성공 안착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헌화율 0%
폐자원 에너지화 인프라 단계적 확충
시민 참여형 생활밀착 정책 병행 추진

  • 승인 2026-02-02 09:3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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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기념 촬영 모습./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김해형 탈플라스틱'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지방정부 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플라스틱 조화 근절,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친환경 현수막 자원 순환 등 3대 핵심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공원묘원 내 플라스틱 조화 헌화율 0%를 달성해 미세플라스틱 발생을 크게 줄였으며, 장례식장 다회용기 도입으로 폐기물 감축 효과를 거뒀다.

시는 앞으로 폐자원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자원순환시설 현대화 △폐플라스틱 공공 열분해시설 구축 △노후 재활용 선별장 현대화 등이 포함돼 자원 회수율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자원순환해설사를 활용한 분리배출 교육과 의류수거함 정비, 농촌 영농폐기물 수거 보상금 지원 등 시민 체감형 정책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생활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현장 중심 정책이 인정받게 됐다"며 "폐자원을 가치 있는 자원으로 되돌리는 순환 경제를 실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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