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논산경찰서는 1월 30일, 논산시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설 명절 특별 방범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민·경 합동 차량 순찰’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순찰은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치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외국인 범죄 다발 지역인 오거리 일대 ▲건양대학교 인근 원룸촌 ▲유동 인구가 급증하는 논산역 주변 등이 포함됐다.
이날 현장에는 경찰 순찰차와 자율방범대 차량 15대가 투입됐다. 순찰팀은 경광등을 활용한 ‘가시적 차량 순찰’과 주요 지점에 머무르며 살피는 ‘거점 순찰’을 병행하며 범죄 예방 효과를 극대화했다.
순찰 현장에서 여상봉 서장은 자율방범대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치안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경찰은 이번 순찰에서 발견된 위험 요소에 대해 즉각적인 현장 조치를 취하는 한편, 향후 자율방범대의 활동 영역을 논산 시내권뿐만 아니라 치안 서비스가 닿기 어려운 외곽 지역까지 확대하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역 공동체 치안 시스템을 강화해 ‘치안 사각지대’를 제로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여상봉 논산경찰서장은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설 명절 전후로 가시적인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해 시민들이 어느 때보다 안전하고 평온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장병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