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속가능 관광 아카데미 1·2차 프로그램 참가자들 기념촬영 모습./영산대 제공 |
STA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관광과 관광·마이스(MICE) 산업의 미래를 이끌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획된 전문 교육 과정이다. 이번 1·2차 과정은 지난 1월 중 부산과 경주 일대에서 각각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국내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등 20여 명이 참여한 1차 프로그램에서는 관광도시 부산에 대한 이해와 로컬 브랜딩 및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 APEC 경주 개최 과정 및 컨벤션 시설 운영 사례 등의 전문가 강의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영도 아르떼뮤지엄과 경주 불국사 등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해 팀별 미션을 수행하고 브이로그를 제작하며 지속가능 관광의 실질적 가치를 체험했다.
이어 해외 유학생 18명이 참여한 2차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부산 관광 트렌드와 웰니스 관광, 글로벌 관광·마이스 산업의 ESG 경영 및 해외 진출 사례 등 심화 교육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부산과 경주를 오가는 현장 탐방과 팀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학습 성과를 공유하며 교육을 수료했다.
참여 학생들은 만족도 조사에서 이론과 현장을 연계한 교육 방식이 유익했고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준혁 영산대 THE센터장은 "STA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K-관광과 마이스 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체계적으로 길러내는 교육 플랫폼"이라며 "앞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고도화하고 해외 대학과의 연계 및 학생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산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연계형 콘텐츠와 국제 공동 교육과정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관광 교육의 허브로서 입지를 굳건히 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