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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상가서 즐기는 부산 사계' 사진전./부산시설공단 제공 |
이번 전시는 지하도상가를 단순한 이동 공간이 아닌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도심 체류형 문화·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해 남포지하도상가 'BISCO 갤러리'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호평을 받은 전시를 확장해 더 많은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전시에는 광안대교, 태종대, 스포원 등 부산을 대표하는 공단 관리 시설의 풍경과 일상을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도심을 찾은 관광객이 부산의 매력을 감상하며 체류 시간을 늘리고 시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순회 전시는 지하도상가를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2일부터 4일까지 부전몰 입구 광장, 9일부터 11일까지 중앙몰 분수대 광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지하도상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사진전을 통해 부산의 사계와 공공시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며 도심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하도상가를 거점으로 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도심 상권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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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