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일페스타 참여 상권 모집… 소상공인 매출 증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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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일페스타 참여 상권 모집… 소상공인 매출 증대 기대

오는 11일까지 참여 상권 모집
지역 상권 2곳·온라인 2사 선정
소상공인 매출 증대 행사 추진
추경 통해 사업 범위 확대 예정

  • 승인 2026-02-03 07:5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5년 부산세일페스타(네이버스토어 내 부산소상공인 전용관)
네이버스토어 내 부산소상공인 전용관/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소비 촉진 행사인 '2026년 부산세일페스타'에 참여할 지역 상권과 온라인 플랫폼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

부산세일페스타는 골목상권과 대학가 상권을 중심으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형 온라인 플랫폼에 소상공인 전용관을 구축해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이 행사는 오프라인 4개 상권에서 17억 4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온라인에서는 351개 기업이 참여해 97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올해는 우선 오프라인 지역 상권 2곳과 온라인 플랫폼 2개 기업을 선정해 운영을 시작한다. 오프라인 참여는 상권 내 소상공인 30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가 상권 기획자와 컨소시엄을 맺어 신청해야 한다.



온라인 참여는 5년 이상 국내 쇼핑몰을 운영하며 소상공인의 입점과 판매 지원이 가능한 기업이 대상이다.

시는 향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를 추가 확보하고 사업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모집 신청은 3일부터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대상을 확정한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부산세일페스타는 소상공인이 주체가 돼 지역 상권의 매력과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기회다"며 "지역 상권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많은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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