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주, 검단구 초대 구청장 출마 선언

  • 전국
  • 수도권

천성주, 검단구 초대 구청장 출마 선언

풍부한 정치·행정 경험 등
‘검증된 행정·정치 역량’ 강조

  • 승인 2026-02-03 11:28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IMG_2657
인천시 서구병 지역구 국회의원 정책실장을 맡아온 천성주 실장이 3일 오전 10시 30분 서구청 브리핑룸에서 신설되는 검단구 초대 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천성주 출마예정자는 선언문에서 "검단 주민의 더 나은 삶과 행복을 위해 준비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검단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천 출마예정자는 자신의 강점으로 현 지역구 국회의원인 모경종 의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꼽았다. 그는 "정책실장으로서 검단구 신설을 위한 예산 확보, 법률안 마련,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845명 공무원 정원 확보, 지역 민원 해결까지 밤낮없이 뛰었다"며 "검단 발전을 위해서는 구청장과 국회의원 간 소통이 중요한 만큼 자신이 최적의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천 출마예정자는 서구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해 박남춘 인천시장 대외협력특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 당 대표 특보, 송도개발 PMC 회계담당 부사장, 제20대 대선 이재명 후보 인천시 유세단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지방행정과 중앙정치를 아우르는 네트워크와 실무 경험을 갖춘 준비된 리더"임을 내세웠다.



천 출마예정자는 검단을 "인천의 변두리가 아닌 새로운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며 ▲교통 혁신을 통한 출퇴근 시간 단축 ▲과밀학급 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증액 및 상인회 지원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그는 "지역의 일을 주민이 스스로 결정하는 주민주권 시대를 열겠다"며 자치분권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검단구의 첫 단추를 제대로 끼워야 미래가 흔들리지 않는다"며 "주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정, 검단의 자부심을 세우는 구정을 시작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둔산,송촌에 7000세대 규모 선정한다
  2. 민주당 대덕구청장 후보 토론회 화재 참사 애도…정책 경쟁도
  3. '20주년' 맞은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성료
  4. 대전 문평동 자동차공장 화재 참사 대전교육감 선거 출마자들도 애도
  5.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
  1. "마지막 통화 아니었길 바랐는데" 대전 화재참사 합동분향소 유가족들 오열
  2. 희생자 신원확인·사고 원인규명 시작한다… 정부·경찰·소방·검찰 등 합동정밀 예정
  3. 대전 서구, 국제결혼 혼인신고 부부에 태극기 증정
  4. 대전 공장 화재 사망자 부검완료 신원 23일 확인 전망
  5. [건강]봄철 운동 시작했다가 발목 삐끗··· 발목 인대 손상 주의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 ‘K-방산 핵심거점’으로… 4대사와 방산혁신클러스터 협약

충남도 ‘K-방산 핵심거점’으로… 4대사와 방산혁신클러스터 협약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실과 충남도, 논산시, 방위산업 주력기업들이 논산과 계룡시, 금산군을 중심으로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황 의원실은 24일 국회 본청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K-방위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황 의원이 제안하고 주도한 이번 협약에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을 이끄는 'BIG 4' 체계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충남도, 논산시가 참여한다.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충남연구원과 충남테크노파크도..

대전 안전공업 화재로 애도 물결… 회식 취소 등 추모 분위기
대전 안전공업 화재로 애도 물결… 회식 취소 등 추모 분위기

대전에서 발생한 안전공업 화재 이후 지역사회 전반에 애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사고 여파로 회식과 외식 등 각종 모임을 취소하거나 자제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예정된 행사를 잠정 보류하는 등 추모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23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20일 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 이후 지역사회는 회식과 행사 등을 취소하며 무거운 분위기 속에 일상을 시작했다. 지역의 한 기업은 예정됐던 신입사원 환영회를 무기한 연기했다. 이 기업 관계자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던 상황에서 회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합동감식·압수수색 시작… 유족 2명도 참관
대전 안전공업 화재, 합동감식·압수수색 시작… 유족 2명도 참관

대전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와 관련해 관계 기관이 합동 감식에 착수하고 압수수색을 병행하며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경찰청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찰 등 9개 기관 62명이 참여한 합동 감식이 진행 중이다. 감식에는 유족 대표 2명도 참관하고 있다. 수사당국은 무너진 동관 건물 1층 엔진 밸브 생산 공정 부근을 발화 지점으로 추정하고 해당 구역과 희생자 다수가 발견된 휴게 시설을 중심으로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부터는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안전공업 본사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합동분향소 찾은 정청래 대표 합동분향소 찾은 정청래 대표

  • 대전 문평동 화재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 대전 문평동 화재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

  • 74명의 사상자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합동감식 74명의 사상자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합동감식

  •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