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 취업 부담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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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 취업 부담 덜어준다'

18~39세 미취업 청년 대상
시험 810여 종 응시료 실비 지급
3월부터 구청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청년 행정인턴 등 취업 정책 연계

  • 승인 2026-02-03 11:3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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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청사 전경./부산진구 제공
부산진구가 오는 3월부터 미취업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업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며 어학능력시험과 국가기술자격증,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총 810여 종의 시험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부산진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부산진구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18~39세 미취업 청년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1일 이후 실시한 시험에 응시한 경우 요건 확인을 거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일 기준으로 미취업 및 미창업 상태를 유지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진구는 응시료 지원 외에도 청년 행정인턴 사업을 통해 공공행정 실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청년마루를 거점으로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운영해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추진 중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응시료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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