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 "시민복리·현안사업 조속히 추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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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 "시민복리·현안사업 조속히 추진하라"

올해 주요 업무보고 받아

  • 승인 2026-02-03 15:51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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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제250회 임시회 기간 중 위원회를 열어 집행부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


경북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는 제250회 임시회 기간 중 위원회를 열어 집행부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집행부 소관 부서들의 올해 추진 예정인 신규·현안·계속사업에 대한 의원들의 심도 있는 정책 제언이 이어졌다.

김상호 위원장은 "농촌지역 슬레이트 처리와 관련해 각종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 마늘 조직배양의 장점 및 경남 창녕군의 관련 시설 사례를 인용하며 "조직배양에 관심을 갖고 육성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충분히 고민·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영우 부위원장은 태양광 발전시설 거리제한 완화를 검토해 줄 것과 금호강둔치 보라유채꽃 축제 때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를 위한 환경정비 인력을 보충해 줄 것을 요구했다.

우애자 의원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조건에 대해 지역 현실에 맞게 많은 농민들이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검토해줄 것과 영천공설시장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교통정보센터(구 완산동행정복지센터) 앞 팔각정 및 화단을 철거하고 주차공간을 확보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종욱 의원은 "공설시장 점포의 영업외 사용(창고 등)을 줄이기 위해 관련 실태조사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청년정책 수립?추진 시 관내 청년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라"고 당부했다.

이갑균 의원은 화북면 행정복지센터 진입 전 삼거리에 위치한 과속단속 기준(현재 60km) 제한 강화를 위한 노인보호구간 연장에 대해 "관련 부서간 긴밀히 협의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보현산댐 하류공원에서 탐방로까지 약 800m 구간에 대한 산책로 조성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김상호 위원장은 "주요업무보고는 시의 경제 활성화와 시민복리 증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을 면밀히 점검하는 시간이었다"며 "시가 당면한 과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해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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