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6년 관광객 215만 명 유치 전략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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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6년 관광객 215만 명 유치 전략 가동

체류형 관광 전환으로 지역 소비 확산

  • 승인 2026-02-03 15:29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진주빵아요 매장
진주빵아요 매장<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2026년 관광객 215만 명 유치를 목표로 체류형 관광 전환과 지역 소비 확산에 초점을 맞춘 전략적 관광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단순 방문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머무르고 다시 찾는 관광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단체관광 유치와 참여형 콘텐츠 운영, 모바일 기반 관광 마케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다.



진주시는 관광객 체류 확대를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여행사를 중심으로 단체 관광을 유도하고 관내 관광지 방문과 숙박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한다.



단체 관광 유형에 따라 유치 실적별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당일 단체 관광에는 버스 임차비 지원도 병행한다.

관광 유치 실적이 우수한 여행사와 숙박업소 관광체험관에는 포상 성격의 지원금도 지급한다.

시는 사천시와 산청군과 연계한 광역 단체 관광 상품에도 인센티브를 적용한다.

이를 통해 체류형 광역 관광객 유입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진주시는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중심으로 관광객 참여형 콘텐츠를 연중 운영한다.

관광객은 모바일 앱을 통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스탬프를 획득한다.

스탬프 수에 따라 진주 관광 캐릭터 하모를 활용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시는 스탬프투어를 단체 관광과 계절 이벤트와 연계해 관광 동선을 확장한다.

재방문을 유도하는 핵심 관광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한다.

밸런타인데이와 설 연휴 기간에는 로컬 빵 브랜드 진주빵아요와 연계한 관광객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관광지와 진주빵아요 인증 빵집 15곳을 연계한 스탬프투어가 운영된다.

3곳 방문 시 하모 마그넷을 제공한다.

5곳 방문 시 하모 키링을 제공한다.

관광지와 빵집 방문 인증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하모 굿즈를 증정한다.

진주시는 체류형 관광상품 발굴을 위해 2026 진주문화관광 대표상품 개발 공모사업도 추진한다.

진주문화관광재단과 관광업계가 함께 참여한다.

공모 분야는 체류형 특화 관광상품과 웰니스 워케이션 연계 상품이다.

외래 관광객 전용 체류형 상품도 포함된다.

모든 상품은 1박 2일 이상 체류형 구조로 구성해야 한다.

시는 최대 10개 내외 관광상품을 선정한다.

선정된 상품은 진주시 관광상품 인증제를 통해 대표 상품으로 육성한다.

이와 함께 SNS 인플루언서 팸투어를 운영한다.

대도시 광고판과 관광박람회 홍보도 병행한다.

주요 관광지에는 문화관광 해설사와 홍보요원을 배치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관광객 수 확대에 그치지 않고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는 관광 구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관광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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