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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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나서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파쇄로 해결하세요

  • 승인 2026-02-04 07:04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3)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1
당진시는 3일 마을 단위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에 돌입했다.(당진시청 제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월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마을 단위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연속 추진 중인 영농부산물 안전처리지원사업은 영농 현장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은 파쇄기 등 농기계 안전 사용 및 사고 시 응급대처 요령 등 안전관리 교육과 파쇄기 사용 시연 등이 이뤄졌다.

특히 시 농기센터는 2월 한 달간 파쇄지원단을 집중적으로 운영해 영농부산물의 안전한 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파쇄지원단은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가 운영하며 읍면동별 4인 1조로 구성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 고춧대·깻대·잔가지 등 밭 농업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대행한다.

단, 사과·배·아로니아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파쇄 지원이 불가하다.

지원 대상은 산림 인접(100m 이내) 지역에 위치하고 자가 파쇄가 어려운 농업인이며 이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13일까지 해당 읍면동 산업팀 또는 농촌지도자회장에게 신청하면 된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파쇄지원단 운영을 통해 고령 농업인의 영농부산물 처리 부담을 줄이고 불법소각 예방으로 산불 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겠다"며 "신청 기간 이후에도 농기계임대사업장의 파쇄기를 임대해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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