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출처=중도일보 DB] |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는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는 출마 예정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충청권에서 광역단체장으로는 대전 1명, 세종 4명, 충남 1명, 충북 2명 등 8명, 교육감은 대전 5명 세종 4명, 충남 4명 등 13명이 등록을 마쳤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와 선거 운동용 명함 배부가 가능하다. 어깨띠나 표지물 착용, 예비후보자 공약집 1종 발간·판매, 홍보물 작성·발송 등의 선거운동도 할 수 있다. 후원회도 둘 수 있는데, 선거비용 제한액의 50%까지 후원금을 모집할 수 있다.
광역단체장의 경우 원외 인사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앞서 출마를 선언한 현역 국회의원들은 예비후보 등록 없이 출마 행보를 이어간단 방침이다.
대전시장에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허 전 시장은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한 뒤 대전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방선거 승리로 민주주의를 완성하고,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광역 생활권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지사로는 민주당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양 전 지사는 이날 충남선관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많이 기다렸다. 대장정을 시작한 것"이라며 "충남대전 통합시정을 이끌 최고의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손잡고 굳게 연대해 함께 승리할 것을 간청한다"고 했다.
세종시장은 민주당 이춘희 전 세종시장과 김수현 더민주세종혁신회의 상임대표, 고준일 전 세종시의회 의장이 세종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고,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대리인을 통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충북지사는 민주당 신용한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과 국민의힘 윤희근 청주대 석좌교수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도 이어졌다. 대전교육감으론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 오석진 전 대전교육청 교육국장, 정상신 대전미래교육연구회장, 맹수석 전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장,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충남교육감은 명노희 전 충남도의원, 이병도 전 천안교육장, 한상경 전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가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세종교육감에는 임전수 세종교육연구원장과 안광식 세종교육희망연구소 대표, 원성수 전 국립공주대학교 총장, 강미애 세종미래교육연구소장이 차례로 등록을 진행했다.
설 연휴 이후인 20일부턴 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 22일부턴 군수와 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이뤄지며, 본 후보 등록은 5월 14일부터 이틀간이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송익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