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준설작업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수관로 내부에 쌓인 퇴적물을 제거하고 배수 기능을 개선함으로써 악취 발생과 침수 우려 등 각종 시민 불편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작업은 오는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준설 대상 지역은 문산 자유시장, 봉일천 전통시장, 금촌 전통시장, 적성 전통시장 일원으로, 시장 내부와 주변 하수관로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준설작업이 이루어진다.
아울러 시는 설 명절 연휴 전까지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그동안 하수도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했던 지역의 주요 하수관로와 맨홀펌프장을 대상으로도 준설작업을 병행할 방침이다.
박준태 환경국장은 "이번 설 명절 대비 준설작업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명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과 밀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하수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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