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전기차 180대 보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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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전기차 180대 보급 추진

승용 최대 741만 원·화물 최대 1885만 원 지원

  • 승인 2026-02-04 11:16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산청군 전기차 충전
산청군 전기차 충전<제공=산청군>
경남 산청군은 4일 '2026년 전기자동차 1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질 개선을 목표로 마련됐다.



보급 규모는 전기승용차 120대, 전기화물차 60대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지원 대상은 구매지원 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산청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18세 이상 군민이다.

산청군에 사업장을 둔 법인과 공공기관, 공기업도 포함된다.

보조금은 차종별로 차등 지급한다.

전기승용차는 최대 741만 원, 전기화물차는 소형 기준 최대 1885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절차는 자동차 제작사 또는 수입사와 구매계약 체결 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제출하면 된다.

보조금은 차량 출고 순으로 지급한다.

올해부터는 최초 등록 후 3년 이상 지난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거나 판매한 뒤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차종에 따라 최대 130만 원 전환지원금을 추가 지원한다.

세부 내용은 산청군청 누리집과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에 효과적인 사업인 만큼 적극적인 신청과 참여를 바란다"며 "충전소 인프라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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