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폐회... '민생 조례 등 19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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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폐회... '민생 조례 등 19건 처리'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점검
이동약자·전세사기 피해 지원 기반 마련
지역 현안 5분 자유발언 통해 정책 제시

  • 승인 2026-02-04 16:1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제276회 김해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제276회 김해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김해시의회 제공
김해시의회가 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제276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시민 민생과 직결된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김해시 이동약자를 위한 공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 제정조례안'과 '김해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안' 등 조례안 10건, 동의안 5건을 포함한 주요 안건들을 심의·의결했다.

회기 동안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 부서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의원들은 부서별 추진 정책과 주요 사업 전반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면밀한 점검을 실시했다.

폐회 당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시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박은희 의원은 생애 말기 호스피스 인프라 구축 △김창수 의원은 쇠내마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촉구 △배현주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 재정 준비 △김주섭 의원은 김해~밀양고속도로와 비음산 터널 동시 개통 등을 주제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안선환 의장은 "임시회 기간 각종 안건 심사를 위해 애쓴 의원들과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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