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국비 4500만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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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국비 4500만 원 확보'

디지털·사회참여형 교육 운영
장애인 맞춤형 학습체계 구축
근거리 학습권 보장 강화

  • 승인 2026-02-04 16:1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사진자료(구청사 전경)
부산 수영구 청사 전경./수영구 제공
부산 수영구가 교육부 주관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500만 원을 확보하며 포용 도시 구현에 나섰다.

이번 선정은 수영구가 추진해 온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의 성과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 밀착형 학습모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민간 학습공간을 공공 체계와 연계한 창조놀이터 네트워크와 스타 마을강사 운영체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영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포용 평생학습과 지역·마을 연계 사회참여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ITQ 자격 과정, AI·영상 제작 교육, 스마트폰 활용 등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공예·원예·문화예술·안전·인권 교육 등 다양한 학습을 통해 장애인의 배움이 지역사회로 확장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

수어 교실과 장애인·비장애인 통합교육,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 지원도 병행해 지속적인 성장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수영구는 "이번 선정은 수영구가 지향해 온 15분 도시 기반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 정책이 장애인 분야로 확장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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