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6년 시정 운영 발표... '56만 시민 행복' 가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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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6년 시정 운영 발표... '56만 시민 행복' 가치 완성

미래첨단산업 클러스터·스마트물류플랫폼 구축
김영원미술관 개관 및 글로벌 콘텐츠 타운 조성
김해패스 도입·반려동물 테마공원 3월 개장 추진

  • 승인 2026-02-05 09:0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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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자동차클러스터 단지 조감도./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56만 시민의 꿈과 행복을 실현하고 보편적 가치를 완성하기 위해 '2026년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하고 6대 분야를 중심으로 한 시정 운영 방향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김해시는 '56만 개의 꿈과 행복, 보편적 가치의 완성'을 시정 목표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미래첨단산업 클러스터 구축 △국가 스마트물류플랫폼 조성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개관 △모두의 안전과 복지 구현 △탈탄소 녹색전환 △시민주권 실천적 통로기능 강화 등 6대 중점 과제를 설정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산업·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명동(미래자동차), 테크노밸리(물류·로봇), 서김해(의생명), 신천(액화수소) 등 거점별 산업 클러스터를 고도화한다.

민생 안정을 위해 김해사랑상품권을 역대 최대인 1500억 원 규모로 발행하고, 소상공인 육성자금 65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시공간 재구조화 측면에서는 국가 스마트 물류 플랫폼 유치와 경전철 역세권개발 종합계획 수립에 집중한다.

특히 오는 3월 영남권 최대 규모의 김해 1호 반려동물 테마공원을 개장하며, 대중교통 지원 정책인 '김해패스' 1단계(청소년) 사업을 시작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인다.

문화·체육 분야인 소프트파워 강화에도 힘쓴다. 오는 4월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을 개관하고, 2028년 완공을 목표로 '경남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산업타운' 조성을 이어가며 문화도시 시즌2를 본격화한다.

또한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주 개최지로서 스포츠 중심도시 도약을 준비한다.

안전 및 환경 분야에서는 김해공공의료원 설립과 람사르습지 등록을 추진하며,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을 연내 마무리해 탄소중립 기반을 다진다.

시민 주권 일상화를 위해 온라인 소통 플랫폼 '시민정책제안'을 활성화하고 현장 소통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시민들의 삶이 더 힘차고 활기차길 응원하며, 김해시도 시민들의 더 행복한 삶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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