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두루픽스 협력, 교육 콘텐츠 개발·채용 연계 가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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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두루픽스 협력, 교육 콘텐츠 개발·채용 연계 가치 실현

인턴십 및 채용 프로그램 운영
실무형 애니메이션 인재 양성

  • 승인 2026-02-05 10:5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두루픽스 김현수 대표(왼쪽), 영산대 만쪽).
두루픽스 김현수 대표(좌), 영산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류수환 교수./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두루픽스와 손잡고 차세대 애니메이션 인재 양성에 나선다.

영산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지난달 22일 전남 순천시에 위치한 ㈜두루픽스 순천지사에서 애니메이션 분야 인재 육성과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산업 현장 간의 벽을 허물고 실무 중심의 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애니메이션 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해 운영하며, 공동 프로젝트 수행과 학생 인턴십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두루픽스는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를 애니메이션화하는 등 다수의 창작 TV 시리즈를 제작한 역량 있는 기업으로, 현재 극장용 애니메이션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현수 두루픽스 대표는 "순천지사 설립을 계기로 지역 교육기관 및 제작사들과의 연계 활동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특히 영산대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과 실무 프로젝트를 접목하고 인턴십 등을 활성화해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수환 영산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는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경쟁력을 쌓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애니메이션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교육과 취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생들이 글로벌 업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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