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음악 교육 혁신, '이론-실무 연계' 음원 발매 프로젝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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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음악 교육 혁신, '이론-실무 연계' 음원 발매 프로젝트 완성

시교육청 창체형 강좌 통해 12명 참여
작곡·작사·녹음 등 전 과정 직접 수행
박지용·박장현 교수 등 현역 전문가 참여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에 정식 등록

  • 승인 2026-02-05 12:0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광역시 교원 자켓.
부산시 교육청 '2025학년도 창체형 교과과정(겨울방학) 강좌'를 통해 동아대 음악학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음원 자켓./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음악학과는 부산시 교육청이 주관한 '2025학년도 창체형 교과과정(겨울방학) 강좌'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음원이 정식으로 발매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발매된 'Project D - I'm a composer too!, Vol.2' 싱글은 동아대 음악학과에서 운영한 '나도 작곡해볼래(음원 발매 프로젝트)' 강좌의 결과물이다.



이번 강좌에는 총 12명의 학생이 참여해 4일간 음악 기초 이론부터 작곡, 작사, 보컬 녹음, 음원 제작 및 발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쌓았다.

'Project D'는 'Project Dream'의 의미를 담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이론 수업을 넘어 학생들이 실제 창작자로서 자신의 음악을 세상에 선보일 수 있도록 돕는 교육 연계형 프로젝트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수록곡들은 학생들이 직접 창작에 참여했으며 보컬 녹음 역시 수강생들이 직접 소화해 진정성을 높였다.

이번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현업 전문가들이 힘을 보탰다. 동아대 음악학과장이자 재즈 피아니스트인 박지용 교수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드라마 '열혈사제2'와 아티스트 KISU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박장현 외래교수가 음원 제작에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동아대 음악학과가 실기와 이론, 실제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실천 중심 교육을 지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대학 측은 학생들이 창작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꿈과 가능성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발매된 음원은 멜론, 지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음악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용기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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