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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만공사 점검단원이 감천항 현장의 비산먼지 관리실태를 점검중이다./BPA 제공 |
정부는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계절관리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항에서도 지난 12월 1일부터 관련 대책이 시행 돼 오고 있다.
이번 합동 점검단은 감천항 내 토사 등 분진성 화물을 취급하는 부두를 방문해 방진벽과 세륜시설 등 비산먼지 방지시설의 운영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공사는 7차 계절관리제 기간 중 부산항 신항 화물차 휴게소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저감 홍보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항 건설현장 및 분진성 화물 취급부두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도 지속적으로 이뤄질 방침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부산청과 BPA 등 9개 관계기관은 항만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선박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친환경 인프라 확대를 위해 협력해 왔다.
지난 12월에도 화물차주를 대상으로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및 노후 차량 저공해 조치 지원사업 등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항만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소통 및 협력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역주민과 항만근로자의 건강을 위해 미세먼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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