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부산대 AI 새내기 캠프 개최... '창의융합 역량 강화'

  • 전국
  • 부산/영남

부경대·부산대 AI 새내기 캠프 개최... '창의융합 역량 강화'

양 대학 수시 합격생 80명 참여
노코드 플랫폼 활용 AI 서비스 구현
대학 연합 팀 프로젝트 해커톤 진행

  • 승인 2026-02-06 09:5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국립부경대·부최
AI·SW 새내기 창의융합 캠프./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이 부산대학교 AI융합교육원과 공동으로 수시 합격생들의 디지털 기초 소양을 강화하기 위한 'AI·SW 새내기 창의융합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양 대학 예비 신입생 80여 명은 전공과 관계없이 컴퓨터 사고력을 강화하는 실습 중심 교육 과정에 참여해 디지털 역량을 쌓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국립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공동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간 교육 시너지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협력 모델로 주목받았다.

참가 학생들은 3일간 각 대학 실습실에서 노코드(No-Code) 플랫폼 'Bubble'을 활용해 생성형 AI 기초 이해, 앱 구조 설계, UI/UX 기본 원칙 등을 학습하며 실제 AI 서비스 구현 과정을 경험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엘리스랩 부산센터에서 대학 연합팀 프로젝트 기반 AI 앱 제작 해커톤 대회가 열렸다.

학생들은 △AI로 준비하는 대학 첫 학기 △지역·캠퍼스 편의 서비스 등을 주제로 팀별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뽐냈다.

송하주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장은 "예비 신입생들이 입학 전부터 AI·SW 기반 문제 해결 경험을 쌓는 계기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학 간 협력을 확대해 지역사회의 AI·SW 가치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부경대는 2024년 SW중심대학 선정 이후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을 설립해 SW전공교육 강화와 비전공자 교육 등 미래형 융합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모집 전부터 술렁이는 수사 현장… "베테랑 빠지면 민생수사 어쩌나"
  2.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3. 조상호 세종시장 7월 1일 취임… 비서·참모 라인 윤곽
  4. 선도지구 핵심 정보 비공개… 대전시 "과열 방지" vs 신청 구역 "불투명 행정"
  5. 충청권 거점대 글로컬 통합모델 나란히 D등급… 구성원 설득 과제로
  1. 'T1 vs 한화' MSI2026 결승전 대전에서 성사될까! 페이커 우승컵 가능성은?
  2.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자 공약 돋보기] "인구 2배 목표" 교통·복지·민생경제도 손 봐야
  3. 과학분야 연구개발 지역 주권시대…연간 투자규모와 방향 지방정부에
  4.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1층 상가 활성화 총력
  5. 새로운 대전교육 오석진 號 출항 …교권회복·교육복지 실행력 관건

헤드라인 뉴스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민선 9기 허태정 대전시정을 비롯한 대전시의회와 5개 기초지자체, 구의회가 새로 문을 여는 등 앞으로 대전의 정치지형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방권력을 독차지하면서 곳곳에서 여야 간 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가오는 22대 총선을 앞두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내부 주도권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올 하반기가 시작되는 1일 민주당 중심의 새로운 행정·정치권력이 일제히 닻을 올렸다. 민선 9기 허태정호(號)를 비롯해 5개 구청장과 제10대 대전시의회, 5개 자치구의회도 새 임기에 들어갔다. 권력 지형은 민주당..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우라나라의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월간 1000억 달러를 넘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월 무역수지 흑자도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도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수출 호조에 힘을 보탰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70.9% 증가한 1022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치였던 5월 877억 5000만 달러를 한 달 만에 넘어선 것으로, 월간 수출액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한국은 독일, 중국, 미..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시의 성정지구와 성황동, 예산군 산성지구 3곳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최근 심의를 거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정지구와 예산군 산성지구를 선정했으며, 인정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황동을 선정했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총사업비 697억 원 중 국비 308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본격적인 마중물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천안시 성정지구에는 총사업비 257억여 원을 투입해 ▲도시계획..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