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해외취업률 12년 연속 전국 1위... '독보적 위상'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외대, 해외취업률 12년 연속 전국 1위... '독보적 위상'

입체적 글로벌 교육 생태계 구축
정부 취업 지원 사업 우수 선정
유럽 지역까지 해외 취업 확대

  • 승인 2026-02-06 23:0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외대 전경사진
부산외국어대학교 전경./부산외대 제공
부산외국어대학교가 2026년 대학정보공시 결과, 2015년부터 이어온 해외취업률 전국 1위 타이틀을 12년 연속 유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부산외대는 지난 10여 년간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의 K-Move스쿨 및 청해진대학사업 등 정부 지원 사업에 중추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와 더불어 대학 자체 프로그램인 'B-Move' 사업을 병행하며 학생들의 직무 역량과 전공 어학 능력을 입체적으로 강화하는 독보적인 교육 생태계를 구축했다.

특히 기업 현장의 수요와 연수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연수과정 운영이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직결됐다.



지난 2023년 해외취업 연수사업 운영기관 및 연수과정 평가에서 'K-Move스쿨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청해진대학 일본 IT 엔지니어 집중취업 연수과정'이 우수 과정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해외 취업에 성공한 학생들은 "대학의 내실 있는 연수 과정이 실무 역량뿐만 아니라 내면의 자신감까지 키워줬다"며 "특히 학생들의 사소한 의견까지 반영하는 전담 교직원들의 헌신적인 관리 덕분에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수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장순흥 부산외대 총장은 "개인 맞춤형 양성 과정과 전폭적인 지원 체계가 있었기에 12년 연속 해외취업률 전국 1위라는 성과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 아시아와 미주 시장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발판 삼아 유럽 지역까지 해외 인턴십 및 취업 지평을 적극 확대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외대는 이외에도 해외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1:1 취업 클리닉과 글로벌 취업 동아리를 활성화하며 진로 설정부터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준비까지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둔산,송촌에 7000세대 규모 선정한다
  2. 민주당 대덕구청장 후보 토론회 화재 참사 애도…정책 경쟁도
  3. '20주년' 맞은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성료
  4. 대전 문평동 자동차공장 화재 참사 대전교육감 선거 출마자들도 애도
  5.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
  1. "마지막 통화 아니었길 바랐는데" 대전 화재참사 합동분향소 유가족들 오열
  2. 대전 서구, 국제결혼 혼인신고 부부에 태극기 증정
  3. 희생자 신원확인·사고 원인규명 시작한다… 정부·경찰·소방·검찰 등 합동정밀 예정
  4. 대전 공장 화재 사망자 부검완료 신원 23일 확인 전망
  5. [문화 톡] 진잠향교 전교 이·취임식에 다녀와서

헤드라인 뉴스


회식도 행사도 멈췄다… 지역 뒤덮은 ‘애도 물결’

회식도 행사도 멈췄다… 지역 뒤덮은 ‘애도 물결’

대전에서 발생한 안전공업 화재 이후 지역사회 전반에 애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사고 여파로 회식과 외식 등 각종 모임을 취소하거나 자제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예정된 행사를 잠정 보류하는 등 추모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23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20일 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 이후 지역사회는 회식과 행사 등을 취소하며 무거운 분위기 속에 일상을 시작했다. 지역의 한 기업은 예정됐던 신입사원 환영회를 무기한 연기했다. 이 기업 관계자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던 상황에서 회식한..

1시17분 신고, 1시53분 국가소방동원령… 그때도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1시17분 신고, 1시53분 국가소방동원령… 그때도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는 최초 신고 이후 소방 대응 수위가 빠르게 최고 단계까지 올라갔지만, 결국 대형 인명피해를 막지 못했다. 불은 지난 20일 오후 1시 17분 처음 신고됐고, 소방당국은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오후 1시 53분에는 국가소방동원령까지 내려졌다. 신고 접수 뒤 불과 36분 만에 현장 대응은 사실상 최고 수위까지 치솟은 셈이다. 하지만 불길 속 시간은 달랐다. 소방 지휘 단계가 1단계에서 2단계로, 다시 국가소방동원령으로 빠르게 높아지는 동안에도 내부에 있던 희..

대전 안전공업 화재로 애도 물결… 회식 취소 등 추모 분위기
대전 안전공업 화재로 애도 물결… 회식 취소 등 추모 분위기

대전에서 발생한 안전공업 화재 이후 지역사회 전반에 애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사고 여파로 회식과 외식 등 각종 모임을 취소하거나 자제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예정된 행사를 잠정 보류하는 등 추모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23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20일 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 이후 지역사회는 회식과 행사 등을 취소하며 무거운 분위기 속에 일상을 시작했다. 지역의 한 기업은 예정됐던 신입사원 환영회를 무기한 연기했다. 이 기업 관계자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던 상황에서 회식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합동분향소 찾은 정청래 대표 합동분향소 찾은 정청래 대표

  • 대전 문평동 화재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 대전 문평동 화재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

  • 74명의 사상자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합동감식 74명의 사상자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합동감식

  •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