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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성동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지난 7일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2월부터 토요일 근무를 시작하며 농기계 임대와 수리·점검 업무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오 소장은 임대 창고와 수리 작업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직원들과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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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성동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지난 7일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과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기종을 임대하고, 고장 수리와 사전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주말 근무는 평일 시간을 내기 어려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오성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추운 날씨에도 밝은 웃음으로 현장을 지켜주는 여러분이 고창 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농기계 한 대 한 대가 농가의 생계와 직결되는 만큼 안전과 정비에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농업인의 작은 불편도 현장에서 먼저 듣고 해결하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며 직원들과 자유로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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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성동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지난 7일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오 소장은 "농업인의 작은 배려가 또 다른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공감의 뜻을 전했다. 이날 만남은 단순한 격려 방문을 넘어, 주말 근무의 어려움과 개선점,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자리로 이어졌다.
직원들은 "현장을 직접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줘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성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창군은 앞으로도 농업인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 노동력 절감을 위해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농업인과 가장 가까운 지원 창구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토요일에도 쉬지 않는 손길과 현장의 땀방울이 모여, 고창 농업의 힘이 되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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