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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은 시니어클럽과 협력해 11개 읍·면에 안전관리 인력 투입, 고령 농업인 안전 지킴이를 배치했다. |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홍성시니어클럽과 협력해 '농작업 안전관리 지킴이 양성교육'을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농작업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지역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 지킴이는 2인 1조로 편성돼 관내 11개 읍·면에 배치되며, 1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들은 마을 농작업 현장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사항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농촌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시니어클럽과 연계한 농작업 안전관리 지킴이 운영을 통해 농촌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 실정에 맞는 농작업 안전관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이번 지킴이 배치와 별도로 올해 6명의 농작업 안전관리관을 활용한 안전교육 및 지도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군은 농업인들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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