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2026년 구민과의 대화' 대장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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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2026년 구민과의 대화' 대장정 마무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설명 및 문제해결행정 소통

  • 승인 2026-02-10 17:27
  • 신문게재 2026-02-11 2면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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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목동에서 진행된 구민과의 대화 현장. (사진= 대전 중구)
대전 중구는 지난 1월 12일부터 추진해 온 '2026년 구민과의 대화'를 10일 유천2동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구민과의 대화는 그동안 추진해 왔던 현장 중심 문제해결 행정 기조를 이어 관내 17개 전 동을 대상으로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중구는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대전·충남 통합과 관련 자치분권 및 분산, 혁신 기조의 추진 배경과 자치구 권한 확보를 통한 주민과 밀접한 주민자치 강화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행정 통합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이와 함께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제기된 생활 불편 해소부터 지역 현안, 중장기 발전 과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중구는 접수된 건의 사항을 해당 실·과로 전달하여 생활 불편 민원이 신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방문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구청장이 직접 방문해 해결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구민과의 대화는 일상 민원을 건의하는 수준을 넘어 동네 문제를 주민 스스로 대안을 만들고 해결하는 과정이 되길 바란다"라며, "주민이 대안을 찾고 결정하면 행정이 적극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 행정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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