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양정초 통학로 전선 지중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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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양정초 통학로 전선 지중화 확정

10월 착공, 2027년 12월 완료 목표

  • 승인 2026-02-10 16:33
  • 김호영 기자김호영 기자
양정초 통학로 전선 지중화 확정…어린이 안전 강화
경기 남양주시는 양정초등학교 일원 통학로를 대상으로 한 가공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이 '2026년 가공배전선로 지중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가공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은 전신주와 공중에 설치된 전선을 지하로 매설해 보행안전을 확보하고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학교 주변과 보행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선정된 구간은 양정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로, 남양주시는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이달부터 협약체결과 설계 등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는 금년 10월 착공해 2027년 12월 완료를 목표로 한다.

사업은 2025년까지 정부지원으로 추진되던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사업비 약 18억 원을 남양주시가 50%, 한국전력공사 및 통신사가 50%씩 분담해 추진한다.

평내초, 어람초, 장승초, 예봉초, 심석중. 고 및 가곡초, 퇴계원초 일원에 가공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을 추진해 온 남양주시는 안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중화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남양주=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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