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개대 신입생 미래모빌리티 워크숍... '교통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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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4개대 신입생 미래모빌리티 워크숍... '교통 해법 모색'

부산 지역 교통 문제 해결 아이디어 발굴
디자인씽킹 기반 창의적 실습 교육 운영
전공 간 교류 통해 협업 역량 강화

  • 승인 2026-02-11 08:2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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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미래모빌리티 디자인씽킹 워크숍 참가생들 기념촬영 모습./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를 비롯한 지역 4개 대학 신입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한 부산 지역 교통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부산대는 지난 6일 아바니 센트럴 호텔 부산에서 경성대·동의대·신라대와 공동으로 '2026 부산 미래모빌리티 디자인씽킹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부와 부산시의 지역인재육성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미래모빌리티 관련 학과 지역인재전형 신입생 등 40여 명이 참여해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다졌다.

워크숍은 학생들이 입학 초기부터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실습형 교육 중심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부산 지역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미래모빌리티 기반 상품·서비스 아이디어 개발'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듣고,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적용한 팀 프로젝트를 통해 구체적인 해법을 도출해 발표했다.

특히 기계공학, 조선해양공학, 항공우주공학 등 서로 다른 전공을 가진 학생들이 대학의 벽을 넘어 교류하며 협업 능력을 키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러한 네트워킹 활동은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차세대 전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돼 줬다.

이동근 부산대 부산공유대학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학생들이 전공 및 진로 인식을 확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문제해결 중심의 교육과정을 확대해 지역 산업 발전을 견인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부산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 정주형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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