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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 지역기관 · 단체 · 시민 등 설 명절 앞두고 대규모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이번 캠페인에는 각급 기관과 단체, 개인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총 1억 1030만 원 상당의 지원이 이뤄졌다.
보령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관내 저소득 가구 510세대에 세대당 10만 원씩 총 510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했다. 이와 함께 대천애육원, 충남정심원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9개소에는 육류와 배 등 148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역 단체와 기업들의 후원도 잇따랐다. 농협 보령시지부는 성지현 지부장 명의로 샤인머스캣 250박스와 떡국떡 310박스 등 1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전통민속문화보존회는 김현길 지부장 주도로 떡국떡과 김, 화장지로 구성된 50세트(160만 원 상당)를 전달했으며, 이선희 씨는 김 100박스(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들 후원품은 저소득 가구 47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배분됐다.
읍·면·동 단위에서도 자체적으로 4470만 원 상당의 명절 위문품을 마련해 저소득 가구 724세대를 지원했다. 이번 설 명절 지원 대상은 저소득 가구 1704세대와 사회복지시설 15개소에 달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전해진 소중한 나눔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살핌이자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도 시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넉넉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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