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년 시선 담은 도시 감성 트렌드북 <인천 LocaL>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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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 시선 담은 도시 감성 트렌드북 <인천 LocaL> 발간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 16팀 참여
4개 주제로 지역 고유성 조명

  • 승인 2026-02-12 09:43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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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시선으로 도시의 감성을 재해석한 트렌드북 <인천 LocaL>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트렌드북은 "도시는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기획 의도 아래, 인천에서 활동하는 16팀의 청년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간·식문화·공예·체험 등 네 가지 주제를 통해 도시의 고유성과 매력을 다층적으로 조명했다.

<인천 LocaL>은 단순한 도시 안내서가 아닌 도시를'사람의 언어'로 번역해 낸 창의적인 기록물로 도시브랜드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의 자긍심과 지역 정체성을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이 책은 도시의 감성을 네 가지 주제로 구성해 다층적인 인천의 매력을 전달한다. '인천을 읽다'에서는 독립서점 등 도시적 사유가 깃든 공간을 조명하고, '인천을 맛보다'에서는 인천의 식재료를 활용한 식음료를 통해 미각적 감성을 소개한다. '인천을 담다'에서는 공예와 소품을 통해 지속가능한 감성 기록을 담았으며, '인천을 즐기다'에서는 체험형 활동을 통해 사람과 도시의 연결성을 보여준다.

이번 책자에 참여한 16팀의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천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지역 고유의 감성과 창의성을 콘텐츠로 구현했다.

이번 트렌드북은 단순한 정책 홍보를 넘어 '사람이 도시를 어떻게 감각적으로 해석하고 채워나가는가'를 보여주는 플랫폼으로 기획됐으며, 도시와 시민을 잇는 새로운 관점의 매개체로서 의미를 갖는다.

<인천 LocaL>은 인천시가 한정 수량으로 발간한 비매품으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령할 수 있다. 단, 직접 방문 수령만 가능하며, 수량 소진 시 배부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수령 기간은 2026년 2월 12일(목) 오전 9시부터 책자 소진 시까지이며 수령 장소는 인천시청 민원동 3층 콘텐츠기획관실(302호)이다.

전준호 시 콘텐츠기획관은 "<인천 LocaL>은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인천의 감각과 정체성을 담은 책"이라며,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이 책을 통해 인천의 지역 정체성과 도시 브랜드를 새롭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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