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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열린 충남도립대 학위수여식에서 김태흠 지사가 안희영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충남도립대 제공) |
충남도립대는 11일 대학 해오름관에서 제27회 학위수여식을 열고 전문학사와 학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도지사와 정광섭 충남도의회 부의장, 김돈곤 청양군수, 김기준 의장 등 주요 기관장과 졸업생·학부모·교직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김태흠 지사는 격려사에서 지역 청년 정주 여건 개선과 일자리 기반 확충 의지를 밝히고 전체 수석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김 지사는 "청년이 지역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산업과 일자리를 키우고 주거 여건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이곳에서 뿌리내리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처작주(隨處作主)'를 언급하며 "어디에 있든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는 자세로 각자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도지사 표창은 안희영(자치행정학과)학생, 도의회의장 표창은 한혜윤(뷰티코디네이션학과)학생이 받았다. 이어 총장상과 관계기관 표창, 졸업생 대표 답사, 축하 영상 상영이 이어지며 축하와 아쉬움이 교차하는 분위기 속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양노열 기획홍보처장은 "지역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대학의 역할"이라며 "졸업생들이 대학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공동체의 든든한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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