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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영 서천부군수가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서천군 제공) |
서천군이 11일 설을 앞두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서천특화시장을 비롯 장항시장, 한산시장, 판교시장, 비인시장 등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서천군과 서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민간 전문가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전문성을 높였다.
군은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건물 노후화와 점포 밀집으로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을 고려해 선제적 안전점검을 추진했다.
특히 유재영 부군수는 직접 서천특화시장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점검은 소방.전기.가스.시설.위생 등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됐으며 소화시설 확보 여부, 위험물질 관리상태, 분전함 및 배선관리, 적정 용량 콘센트 설치 여부, 가스차단기 및 경보기 작동 상태, 방화구획 관리 및 통로 적치물 여부, 환기시설 상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즉각적인 보수가 어려운 사항은 설 이전까지 보수, 보강을 완료할 계획이다.
유재영 서천부군수는 "전통시장은 건물이 노후화와 밀집된 점포로 화재를 비롯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점검과 사전 예방을 통해 군민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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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