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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당진도서관 인문학 특강 운영 모습(사진=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제공) |
이번 사업은 보령·웅천·해미·당진·홍성·예산·태안도서관 등 서부권역 7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역 주민에게 폭넓고 질 높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교육·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취지다.
올해는 총 34개 강좌를 지원한다. 각 도서관의 특성과 지역 수요를 반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인문학 작가 초청 강연, 공연, 북토크, 북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이 단순한 자료 대출 공간을 넘어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2025년에는 정지아, 정여울 작가 초청 강연을 포함해 총 43개 강좌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나면서 도서관 기반 평생학습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조권호 원장은 "도서관은 주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학습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공간"이라며 "도서관별 특성을 살린 내실 있는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서부권역 도서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누구나 가까운 도서관에서 양질의 교육·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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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