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2026 주민자치 역량강화 순회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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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6 주민자치 역량강화 순회 교육' 성료

주민자치회 전환 필요성 공유 및 위원 역할 재정립으로 자치 기반 강화
1월부터 2월까지 5개 읍·면 위원 117명 대상 맞춤형 교육 실시

  • 승인 2026-02-14 23:12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
태안군이 주민자치위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은 지난 11일 소원면에서 시행된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 모습. 태안군 제공


태안군이 주민자치위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하고, 시대적 흐름인 주민자치회로의 전환 필요성을 상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 중심의 맞춤형 강의를 통해 위원들의 활동 방향성을 명확히 정립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은 지난 1월 12일 태안읍을 시작으로 안면읍, 고남면, 근흥면을 거쳐 2월 11일 소원면까지 진행했으며, 군은 주민자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전국적인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자치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참여 인원 117명의 각 읍·면 위원들은 교육 내내 적극적인 자세로 질문을 이어가며 자치 활동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주민자치의 기본 개념 이해, 주민자치위원회의 기능과 역할, 주민자치회 전환의 당위성 및 절차 등이다. 위원들은 단순한 자문 기구를 넘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실행 기구로서의 변화를 깊이 있게 학습했다.

군은 이번 교육이 위원들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태안형 주민자치 체계 구축을 위한 인적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개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바쁜 생업 중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교육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들의 높아진 역량이 마을 곳곳에서 발휘되어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행복한 태안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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